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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60

문정 마라샹궈 맛집 솔직후기 - 야채 신선한 '마라공방' 마라는 주기적으로 꼭 한번씩 생각나는 메뉴다. 최근에 마라식당이 많이 생기긴 했으나 깔끔하면서도 맛있게 하는, 마음에 쏙 드는 식당을 찾는 게 쉽지는 않다. 내돈내산 벌써 여러 번 방문했던 동네 마라맛집을 추천한다! 마라공방 문정점 기본정보마라공방 문정점위치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1 B동 지하1층 G152호메뉴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지삼선 등영업시간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건물 내 주차 가능 마라공방 특징 야채가 매우 신선하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마라와 함께 먹으면 무조건 맛있을 재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컴팩트하고 더 좋다. 가격대는 보통의 마라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맵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 일상다반사 2025. 9. 6.
제철코어를 아시나요? 계절을 소비하는 MZ세대의 취향법 임신을 하고 나니 제철음식을 챙겨 먹는 게 좋다 하여 의식적으로 제철과일들을 열심히 챙겨 먹고 있는 요즘이다. 수박이며 복숭아며 7월, 8월 내 아주 열심히 먹었다. 이제 무화과가 스멀스멀 나오는 것을 보며 또 행복해하고 있다. 나는 임산부니 그렇다 치고... 요즘 MZ세대들에게도 제철음식을 소비하는 트렌드가 인기라던데, '제철코어'를 들어보셨는지!? 제철코어 MZ 소비 흔든다 건강·가치·스토리 중심 확산MZ세대를 중심으로 제철 소비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식탁과 유통 구조를 흔들고 있다. 건강과 가치 중심의 소비가 맞물리며 ‘제철코어’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www.kgnews.co.kr 제철코어가 뭐지? 제철코어는 특정 스타일을 뜻하는 '코어(CORE)'에 제철을 결합한 .. 일상다반사 2025. 8. 28.
임신하고 몸무게가 걱정된다면? 체중 증가 범위 알려드려요(사이트 추천) 임신하면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몸무게 증가는 필연적인 수순이다. 그러나 아기가 나오면 줄어드는 무게는 고작 3kg 내외. 나머지는 모두 내가 빼야만 하는 내 살이 되기 때문에 몸무게 증가는 꽤 걱정되는 부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임신 중에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건강한 식재료, 제철음식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과도한 당과 지방은 피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입덧을 한창 할 때는 살이 4kg가 빠져 아기가 잘 크긴 하는 걸까 걱정이 될 정도였으나, 입덧이 끝나고 식욕이 돌기 시작하니 체중이 금방 금방 오르는 게 느껴졌다. 산부인과 의사가 추천하는 기준과 임신 주차별 적정 체중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나처럼 체중계 올라갈 때마.. 일상다반사 2025. 8. 24.
임부복 쇼핑몰 추천|내돈내산으로 입어본 쇼핑몰 3곳 솔직 비교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무리 고무줄 바지라고 해도 기존에 입었던 옷은 입을 수 없게 되는 시기가 온다. 임부복을 살 수밖에 없는 시기라는 신호다! 내가 직접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입고 있는 여러 제품들을 쇼핑몰 별로 추천하려고 한다. 임부복은 어차피 한철 잠깐 입는 옷으로 대대손손 물려줄게 아니라면 적당히 가성비 좋은 옷으로 사는 게 정답이다. 그에 부합하는 여러 가지 제품을 추천한다! 리얼마미 - 아이스팬츠는 무조건 구매해야 할 아이템 임부복은 역시, 리얼마미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 일상다반사 2025. 8. 19.
일반요가, 임산부가 해도 괜찮을까? 3개월 해본 리얼 후기 올초 운동을 하고자 마음을 먹은 뒤 요가 6개월치 회원권을 결제했었다. 그리고 약 3개월 차쯤 되었을 때 임신을 하게 되었고, 무리하지 말라는 병원의 권고에 의해 두어 달간 강제로 요가를 쉬게 된다. 임산부 요가가 아니었기에 망설였지만 끊어둔 회원권이 아깝기도 했고, 조금씩 몸을 움직이면 좋다는 의사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12주 차부터 요가를 다시 시작했고 23주가 된 지금까지 요가를 하고 있다. 일반요가, 임산부가 해도 괜찮을지 직접 해본 후기와 장단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장점 마음의 평화 요가 수련하는 장소의 따뜻하고 고요한 분위기와 차분한 조명, 온도는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임신 초기 널뛰는 호르몬과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로 산모는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나 역시 거기에 더해 입덧까.. 일상다반사 2025. 8. 16.
가락시장 다농마트 방문 전 필독! 온누리 상품권 사용 팁 공개 송파구 가락시장 가락몰에는 다농마트라는 대형 식자재 마트가 있다.맞은편에 위치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다농마트는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대용량 상품 또한 다양하게 있으니 주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에겐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마트. 일반 대형마트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사실 이게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온누리 상품권으로 다농마트에서 물건을 살 계획이 있다면 꼭 미리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공유한다. 다농마트 기본 정보 다농마트위치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가락몰 2층영업시간24시간 연중무휴전화02-407-1171주차가락몰 주차타워 이용가능(3만원 이상 구매시.. 일상다반사 2025. 8. 6.
입덧 지옥 탈출! 실제 도움 된 내돈내산 아이템 4가지 추천 상중하로 놓자면 내 입덧은 그래도 중상정도는 됐던 것 같다.나는 빈속이면 울렁거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냄새나는 음식이나 국, 밥 등의 음식은 꼴도 보기 싫었다. 양치질은 할 때마다 고역이었다. 그렇다고 양치를 안 하자니 입 안에 남는 음식의 잔향 때문에 더 미칠 것 같은 매일이 이어졌다. 입덧 캔디, 매운 냉면, 상큼한 오렌지 주스. 입덧이 심한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스테디셀러들이고 나 역시 모두 먹어봤지만, 사실 내게 도움이 되었던 아이템은 따로 있었다. 지금 입덧으로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작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가 효과본 4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1. 창억떡 호박인절미, 아리울 떡공방 땅콩가래떡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무언가가 굉장히 절실했다... 일상다반사 2025. 7. 29.
임신 16주차 증상 총정리|입덧은 줄어들까? 여전할까? 어느덧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지도 약 4개월이 흘렀다. 현재는 20주. 입덧으로 고생한 지난 이야기들을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려 한다. 1. 임신 사실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나오기 시작하는 배. 배가 제법 나왔다. 어떤 옷을 입어도 숨기기는 어려우리 만큼 볼록하게 나온 수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바지 중 고무줄 바지여도 입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 두어 벌 정도 사뒀던 임무복을 몇 벌 더 사야겠다고 느끼고 있다. 좀 더 배가 나온다면 발톱을 깎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ㅎㅎ 2. 입덧의 완화 16주의 기적이라고들 들어보셨는지.나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5주부터 15주까지 입덧의 파도에서 허우적거렸다. 나의 입덧 양상은 체덧에 가까웠다. 토는 한 번도 하지 .. 일상다반사 2025. 7. 28.
나만 승진이 누락되었다?|직장인 마인드셋 '폴인-신수정의 트레이닝'을 보고 나의 회사는 3월이 진급시즌이다. 최근에 진급 공지가 있었고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었다. 연차에 맞게 딱딱 승진하고 월급도 올려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그렇게 뜻대로, 순리대로 흘러가진 않는다.승진을 해서 기쁜 사람도, 승진이 누락되어 자존심이 상한 사람도, 앞으로 승진을 할 사람도, 당분간 승진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도 모두 읽어봤으면 좋을 글을 추천한다. '일의 격'이라는 책으로 이미 너무나 유명한 신수정 대표의 '나만 회사에서 승진이 누락되면 어떻게 할까?'라는 글이다. 신수정의 트레이닝④ 나만 회사에서 승진 누락되면 어떻게 할까?"직장 생활에서 힘든 건 길어야 3년입니다. 궁합 안 맞는 상사도 결국 다 지나가게 돼있어요" 신수정의 트레이닝 4-1.직장생.. 일상다반사 2025. 4. 16.
화장실 싱크대 찌든때 기름때 청소 쉽게 하는 법 - 세제 추천, 아스토니쉬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화장실과 싱크대는 매일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인데, 왜 이리 더러워지는 거지?라고... 조금만 신경을 덜 써도 화장실, 싱크대 그리고 가스레인지에는 찌든때, 기름때, 물때까지 지저분하게 피어오른다. 이런저런 청소용품, 세제 브랜드들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정착하게 된 아스토니쉬! 내돈내산 직접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았어서, 청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다!  아스토니쉬 청소세제 3종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용량750ml타입스프레이가격12,800원특징빠르고 쉬운 기름때 제거사용처가스레인지, 후드, 오븐, 에어프라이기, 전자레인지 아스토니쉬 키친샤인 클리너용량450g타입페이스트(크림타입)가격11,520원(10%할인중)특징순한 자연연마제로 주방청소를.. 일상다반사 2025. 4. 9.
오늘도 버티는 직장인들에게 - 직장인 마인드셋 유퀴즈 클립 추천 밥친구로 가끔 유퀴즈의 클립 영상을 본다. 내가 평소에 만나는 사람들은 보통 나와 비슷하다 보니 때로는 강력한 외부자극이 필요하다. 직접 대면은 어려워도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유퀴즈다. 이번에 본 편은 '엑셀 일타강사 박성희 님' 편이었다. 직장인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자극 등이 담겨 있다. 오늘도 힘든 하루에 터덜터덜 지쳤다면,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든다면 꽤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다!   ▼엑셀만 잘했을 뿐인데, 연봉이 2배가 된다니 믿어지시나요... 아래 영상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별 것 아닌 일도 제일 잘하는 나만의 일로 만들기 그녀는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 다녔다. 사실 .. 일상다반사 2025. 3. 21.
3만원 ~ 5만원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고른 출산선물 5가지 추천리스트 주위에서 출산의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건네고 싶은데, 집 주소를 모르거나, 출산경험이 없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른다면 꽤 난처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을 하면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기입할 수 있으니 보내는 사람이 주소를 몰라도 무관하여 매우 편리하다. 출산을 한 사람에게 무난하지만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선물 리스트를 꾸려봤다. 아래 추천템을 참고하여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해 주시길!   3만 원대 -  바디수트 제품앙앙 곰돌이 아기옷케이크가격35,000원종류크림, 민트 2종류사이즈반팔, 긴팔 2종류 / s, xs 2종류특이점케이크 모양으로 선물포장되어 배송되므로 받는 사람이 더 기분좋다!구매처[출산,백일선물 ] 곰돌이 아기옷케이크 (반팔/긴팔 바디슈트.. 일상다반사 2025. 3. 18.
신입사원 필독, 회사 업무 메일 쓰는 10가지 꿀팁 - 상사에게 인정받는 방법 10년차 직장인.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업무가 바로 메일을 쓰는 것이다. 대부분의 업무들이 메일로 오고 가기 때문에 기본적인 업무메일을 쓰는 방법을 익히면 회사생활이 꽤나 부드러워질텐데, 문제는 입사하고 누군가 '자, 이제 메일을 쓰는 법을 알려주지.'하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이다. 신입사원이라면 꼭 지켜야 할 메일 예절과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할 꿀팁을 정리해봤다.   1. 수신자의 이름 확인은 기본중에 기본 수신자가 누군지, 그의 직급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메일을 쓰는 것은 메일쓰기의 시작이다. 과장을 대리라고 부른다던가, 황지혜를 홍지혜라고 호명한다던가 하는 실수는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메일을 읽는 시작부터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2. 내 소속 정확히 밝히기 메일을 받는 사람에게.. 일상다반사 2025. 3. 6.
9개월 차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가치와 얻을 수 있는 것 체기가 있었던 평일 어느 날, 점심을 거른 채 탕비실을 오고 가던 중 옆팀 사원이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타이핑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내가 쳐다보고 있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한 채 열심히길래, 나도 그녀의 화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네이버 블로그였다. 머리 사진을 올리고 무언가를 열심히 쓰는 걸로 보아 미용실 후기? 같은 것을 쓰는 듯했다. 나중에 그녀와 친분이 있던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어보니,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라고 했다. 나름 협찬도 제법 들어와 꽤 돈벌이가 되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글을 쓴다고.  블로그는 검색만 했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생각은 아예 해본 적이 없었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시간을 쪼개 블로그를 한다는 말을 들으니 대단하다 싶었고 호기심이.. 일상다반사 2025. 3. 3.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똥손도 가능한 초콜릿 만들기 레시피 추천|후기 및 완성샷 공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업계의 상술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랑이 몽글몽글 샘솟는 날이기도 하다. '아기자기 만든 초콜릿을 연인에게'와는 거리가 먼 나지만, 아래 유튜브 영상에 완전히 홀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했다. 별 것 없는 쉬운 레시피였는데, 2번의 참담한 실패 이후 3번째 시도 끝에 성공했다.  실패 이유와 유튜브 썸네일과는 사뭇 다른 성공샷, 그리고 만드는 꿀팁까지 공개한다.  ▼너무나 사람을 홀리는 이 비주얼 들어가는 재료, 고작 5가지. 만들어보고 싶지 않은가! (유튜버 집밥요리 home cooking님 영상) 간단한 레시피 소개(영상으로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1. 우유 600ml 준비, 냄비에 투하.2. 설탕 160 ~ 170g 준비, 우유에 깔끔하게 녹인다.3. 중약.. 일상다반사 2025. 2. 25.
거북목, 목디스크에 도움이 될 베개 추천 - 아이유 베개 사용 후기 이브자리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에서 나온 일명 '아이유 베개'를 내돈내산으로 구매 후 3개월 간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나의 증상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거북이 한 마리. 처음에는 단순한 목의 뻐근함으로 시작, 나중에는 승모근의 통증과 등으로 타고 내려오는 찌릿한 통증, 손 저림에 심하면 두통까지 일어나 날 괴롭히고 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도수치료도 여러 번 받았으나, 받을 때만 차도가 있을 뿐 영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았다. 결국에는 자세와 습관을 싹 뜯어고쳐야 한다는 것. 이렇게 저렇게 용을 쓰며 거북목 교정에 좋다는 것을 찾다가 이 베개를 알게 되었다.  절박한 마음으로 '아이유 베개'를 구매 후 약 3개월을 사용했다.  아이유 베개 정보 이브자리 슬립앤.. 일상다반사 2025. 2. 25.
40대 이상 여자 퇴사 선물 금액대별 추천 4개 함께 일하는 사람이 퇴사를 하게 되면 그동안 감사했다는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은데, 어떤 걸 줄지 고민될 때가 있다.디퓨저, 향초는 별로 가치가 없는 것 같고, 더바디샵은 너무 흔한 것 같고...무난하면서도 특별한 선물이 어떤 게 있을까 고민이라면 참고해 보시라!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금액대별 선물을 추천한다. 타깃은 40대 이상 여자라면 누구나 받고 좋아할 만한 선물로 준비했다. (그렇지만 20, 30대 여자들에게도 꽤 매력적인 선물임은 확실하다!)  5만 원 미만   선물동구밭 포레스트 빌리지 우디퍼퓸바 3종금액 40,500원구매처[도착보장] 동구밭 포레스트 빌리지 우디 퍼퓸바 3종 선물세트 (블룸우드+허브우드+쥬시우드) 디퓨저 : 동구밭 일단 보기에 너무나 귀엽다. 이 선물.. 일상다반사 2025. 2. 15.
집중력 높이는, 예민도 낮추는 방법|일상소음에서 해방, 룹 이어플러그 지하철에서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나는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운 지하철 독서를 즐기던 중, 옆자리 승객의 전화통화에 말리고 만다. 소음에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어떤 소리에 한 번 꽂히면 그 소리에서 헤어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그게 바로 나다...그 날로 소음차단용 귀마개를 찾았고, 룹 이어플러그를 알게 된다. 내돈내산으로 구매 후 사용후기를 소개한다.   loop 룹 이어플러그종류인게이지, 익스피리언스, 콰이어트가 기본종류. 각 종류마다 플러스 버전이 있어 추가적인 소음차단(약 3~9dB) 효과가 가능. 세 종류를 올인원으로 담은 스위치버전도 있음사이즈XS / S / M / L 가격가장 저렴한 콰이어트가 32,900원가장 비싼 스위치가 82,000원구매처Loop Official  loop 룹 이어플러그.. 일상다반사 2025. 2. 9.
치과비용 천만원 아끼기|닥터텅스 치실 혀클리너 추천 작년 말, 평범한 아침식사를 하던 중 콰작하고 무언가를 씹었다. 실체를 파악해 보니, 아주 오래전 크라운 치료를 했던 어금니 하나가 너무 오래된 나머지, 크라운의 재료가 깨져버렸다.  그리하여 방문한 치과.돈 백단위가 왔다 갔다 하는 진료비를 듣고 머리가 아찔해졌다.돌아오는 길에 충치예방만이 부자 되는 길이다 생각하며 이런저런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두어 달 써보면서 이거다 싶은 제품 2가지를 추천하려 한다.   닥터텅스 치실  닥터텅스 치실은 일명 '치실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불었다.이유인즉슨, 27미터짜리 치실 하나에 올리브영에서 6,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오랄비 치실 50미터짜리가 3,000원 남짓함을 감안하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 4배 가까운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일상다반사 2025. 2. 1.
새해 계획 잘 실천하는 법|쌓인 기록의 힘 어느 덧 25년의 1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아직까진 새해의 계획들을 착실히 실천해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 작심삼일이 되버린지 오래라는 사람도 있겠다. 실천하지 않는 계획은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계획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바쁘게 살다보면 이것 저것 세워놨던 것들을 다 잊고, 원래 하던대로 게으르고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세워둔 계획을 잘 지키기 위해, 계획을 자꾸 들여다보고 인식하기 위해, 내가 사용하는 도구 3가지를 공유해본다.  1. 다이어리  3년 전부터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써왔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는 예쁘게 써야지, 정갈하게 써야지 하는 순간부터 망한다고 생각한다.물론, '다꾸' 같은 취미가 있을정도로 잘 꾸며놓은 다이어리는 보기 좋지.. 일상다반사 202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