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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기 좋은 군자역 카페 체리커피 – 넓고 감성적인 분위기 가득!

owana 오와나 202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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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근처 대형카페이자 분위기 좋은 카페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카페가 있다. 

공부나 작업보다는 친구 또는 연인과 분위기 좋게 이야기를 나눌만한 카페다! 

지하철 역과 멀지 않은 점, 생각보다 크고 편한 분위기의 카페라는 점 때문에 소개팅도 많이 하는 명소라고 한다!

군자의 체리커피를 소개한다. 

 

체리커피 

 

 

체리커피
위치 서울 광진구 능동로 284 (군자역 6번출구 도보 5분)
영업시간 오전 10시 반 ~ 오후 11시 반 (일요일만 오후 11시 폐점)
주차 매우 협소 (두어 대 정도 가능)
메뉴 체리슈페너 (시그니쳐) 5,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8,000원 
(아이스 메뉴 추가 500원)

 

 

▼체리커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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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소개 

 

마치 오래된 양옥집을 개조한 듯한 모양새다. 

처음 딱 만나는 문은 정식입구가 아니고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는 건물의 옆 쪽에 벽돌계단을 두어개 올라야 만날 수 있다! 

 

 

대형베이커리 카페 까지는 아니지만, 빵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특히 다양한 맛의 소금빵과 뉴욕롤이 체리커피의 대표메뉴! 

 

베이커리 매대와 계산대가 함께 위치한 1층에는 적당한 소음과 분위기 있는 음악이 깔리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다만 테이블이 낮고 의자가 등받이가 없어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아니다. 

 

 

2층도 공간이 매력적이다. 

넓고 좌석수도 많아 단체로 방문했을 때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 

 

 

날씨가 좋다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약간 더운 감이 있어 실내를 선택했지만, 야외 테이블에도 거의 꽉 찰 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 소개

 

 

우리는 초코 뉴욕롤과 기본 소금빵, 체리슈페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소금빵은 적당히 따뜻해서 버터의 풍미와 고소함이 잘 느껴져서 맛있었고, 체리슈페너는 시그니쳐 메뉴답게 일단 보기에 예뻤다!

체리 하나가 톡 올라간 달콤한 아인슈페너 메뉴였다.

초코 뉴욕롤은 다른 데서 먹어보지 못한 빵이었는데, 동그란 페스츄리 형태의 빵 겉에 초코 코팅과 내부의 초코 크림이 차 있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였다. 

아메리카노는 기본 이상은 하는 맛! 

 

참고로 원두를 로스팅하는 카페 답게 3종류의 원두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 주문 전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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