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50 민폐 신입사원이 되지 않으려면|업무 효율 높이기 신입사원은 원래 잘 모른다. 모를 때는 상사에게 물어보고 처리하면 된다.그런데, 이미 물어본 것을 묻고, 묻고, 묻고, 또 묻는다면...? 이건 민폐다. 비단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일을 하다보면 전에 했던 것도 같고,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긴가민가하는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시간 잡아먹고 헤매기 일쑤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이용하는 것이 바로 '오답노트'이다. 이 아이디어는 김혜원 작가의 책, '나를 리뷰하는 법'에서 얻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138723 나를 리뷰하는 법 | 김혜원 - 교보문고나를 리뷰하는 법 | 트렌드 미디어 〈캐릿〉 에디터가 제안하는 ‘월간 인생 리뷰’ 프로젝트월말, 연말 즈음 아무것도 안 한 .. 일상다반사 2024. 7. 16. 더보기 ››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하고 리워드 받자! 7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기후행동 기회소득!'간단하게 앱 깔고, 리워드까지 챙겨보자. '지구를 위한 착한 행동에 착한 보상을'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사업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한 도민에게실천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평가하여 기회소득(리워드)를 제공한다. 사업의 의미도 좋고, 리워드 얻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 직접 가입해보았다. 1. 앱설치play store 또는 app store에서 해당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다. 2. 회원가입 및 경기도민 거주지 인증 간단하게 회원가입 진행 후,'정부24'로 내 주소지를 인증 했다. 나는 카카오톡인증을 사용했는데, 지문인증만 하니 알아서 정부24 조회, 인증절차가 진행되었다. 주소지 인증을 해야 .. 일상다반사 2024. 7. 15. 더보기 ›› 직장인 영어공부, 짧고 굵게 하는 법 대한민국에서 공교육을 받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소 10년 이상씩은 영어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원어민과 자유로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0여년의 공부는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나 역시 영어실력에 사연도 많고 한도 많은 사람이라, 특히 회화에 늘 목말라 있었다. 회화 학원도 다녀보고, 유명한 인터넷 강의도 들어보고,전화영어도 수 개월씩 해봤지만 돌아서면 늘 제자리였다. 그러던 중 스픽을 알게 됐고,나는 이 어플과 함께 영어공부를 하며 더 이상 영어공부법을 찾아 해메는 것을 졸업했다. 철저히 내돈내산, 너무 좋아서 주위에 엄청 영업중! '스픽'의 장점 공부를 하는 것에 부담이 없다. 보통 하나의 강의가 5분 내외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출퇴근 준비중에, 이동 중에, 대.. 일상다반사 2024. 7. 14. 더보기 ›› 직장인, N잡으로 빠르고 쉬운 고수익을 낼 수 있을까?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JZUMW2 사회일반 뉴스: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직장을 다니면서 생활비 마련 등을 위해 다른 일을 했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고물가로 인한 실질임금 ..." data-og-host="www.sedaily.com" data-og-source-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JZUMW2" data-og-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JZUMW2/GK011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GzARr/hyWzsrt6Rl/NvzG7hrpXFjrl6osT16GL0/img.jpg?width=640&heigh.. 일상다반사 2024. 7. 12. 더보기 ›› 신입사원이 업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업무 레벨업 하기 위기는 7년차에 갑작스레 찾아왔다. 이미 손에 매우 익은 일들을 막힘없이 처리하던 어느 날, '이제 너에게 새로운 업무가 주어졌어." 전문분야라고 생각해서 감히 할 생각도 안했던 업무가 나에게 갑자기 떨어진 것이다. 막막했다. 7년차 씩이나 되니, 신입사원처럼 붙잡고 알려주는 이도 없었다. 인수인계랄 것도 없었다. 매일 매일 악몽을 꾸고, 오늘은 별 탈없이 지나갈 수 있을까,눈뜨고 일어난 아침이 끔찍했다. 그렇지만 그만둘 수도, 앉아서 울고만 있을 수도 없는 일.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배우는 방법밖에 없었다. 직접 해본 업무레벨업 하는 3가지 방법관련된 도서부터 찾는다 무슨 일을 하든 책부터 찾아보는 나답게, 해당 업무와 관련된 도서부터 뒤지기 시작했다. 이런 내용을 다루는 책도 .. 일상다반사 2024. 7. 11. 더보기 ›› 직장인이 1억을 모으는 과정|1억 모으기가 힘든 이유 직장인들은 물가의 오름세를 점심값을 통해 절감한다. 입사초반 한끼에 7,000원 내외로 하던 메뉴도 요즘은 12,000원을 쓴다. 그러니 점심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회사에서 점심값이 너무 비싸 돈을 아끼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갖고 다닐까 한다 했더니, 돌아오는 말. "점심 한 끼 먹는걸로 뭘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해. 그 돈 모아서 뭐할건데~?" 현실은 이렇다. '구질구질' 이라는 말이 날 또 속상하게 만든다. 돈을 모으는 행위는 주위 사람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한다. 의지가 바사삭 사라져 갈 때 나와 뜻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힘을 내기 위해 이 영상을 공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qZn7S7P7A 1억.. 일상다반사 2024. 7. 10. 더보기 ›› 회사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었던 3가지 생각 첫 직장에서 9년째 근무하고 있는중. 주위에서 '아직도 거기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한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머무르는 경우가 요즘엔 흔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한 직장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던 힘은 회사와 내 삶을 동일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늘 되새기는 3가지 생각이 있다. 한 직장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는 힘어제의 동지는 내일의 적업무가 겹치지 않아 좋은 관계였다가도 새로운 업무분장으로 동일 업무를 함께 하다보면 관계가 틀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갑작스레 공공의 적이 생겨 돈독해지기도 한다. 함께 입사해서 연봉도 같은 폭으로 오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달으면 빈정이 상해 괜히 동료를 원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작장동료에게 모든 걸 다 내보일 필요가 없.. 일상다반사 2024. 7. 8. 더보기 ›› 당신의 의지를 믿으시나요? 작심삼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 벌써 한 해도 반이 지나고, 7월의 첫째주 주말이 지나고 있다. 새해에 세웠던 많은 결심들을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매년 여러 개의 계획을 세우지만 한 해가 끝날 때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간 세운 계획을 수행하다가 포기한다. 작심삼일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 바닥난 나의 의지력을 탓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이 온전히 우리의 잘못만은 아니다! 인간의 의지력은 시종일관 그렇게 강할 수 없다고 한다. 의지력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들여서 만들어 내는 힘인데, 줄곧 강한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살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찾아오는 에너지 고갈의 순간에 "자아 고갈"의 순서가 찾아오게 된다. 나는 결국 이것밖에 안.. 일상다반사 2024. 7. 7. 더보기 ›› 빠르고 쉽게 트렌드와 지식을 다 잡을 수 있다면! 경제 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사회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 라는데... 그게 쉬워야 말이지. 현실에 치여 퇴근 후 초죽음이 되는 하루 하루에경제신문을 매일 읽고 분석한다는 것은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경제신문 중에 딱 하나의 기사만 골라 공부해보자 마음먹고신문구독을 냅다 했던 적도 있었으나, 퇴근 후 책상에 앉아 기사를 들여다보며 분석을 하는 일은...열흘을 채 넘기지 못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구독형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고,매우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다. 경제나 시사를 공부하고 싶은데따로 시간을 내기에 부담스럽다거나,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거나,나는 경제적 지식수준이 높지 않아 책이나 신문을 보기에 막막하다면,구독형 뉴스레터를 강력 추천한다! 구독형 뉴스레터, 뭐가.. 일상다반사 2024. 7. 6. 더보기 ›› 모은 돈이 없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작장 생활 9년차. 흥청 망청 살지 않았다. 한 잔씩 먹는 커피에 행복했고, 가끔 다니는 여행에 설렜다. 비싼 명품을 수두룩 빽빽하게 갖고 있지도 않고, 옷장 가득 옷을 채우면서 살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모은 돈이 별로 없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하나같이 다들 공감한다. "난 정말 산 게 없어!" "내가 명품이라도 샀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소비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나 산 것도 정말 없는데... 싶다가도 가끔 은행어플을 켜고 가만히 보고있으면, 다 내가 먹고 마시고 한 일들이 맞았다.이 잘못 끼워진 단추의 시작점을 찾아야만 했다.제일 먼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이 바로 가계부 작성이었다. 왜 돈이 모이지 않는지를 알기 위해서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 일상다반사 2024. 7. 2. 더보기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