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 집중력 높이는, 예민도 낮추는 방법|일상소음에서 해방, 룹 이어플러그 지하철에서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나는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운 지하철 독서를 즐기던 중, 옆자리 승객의 전화통화에 말리고 만다. 소음에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어떤 소리에 한 번 꽂히면 그 소리에서 헤어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그게 바로 나다...그 날로 소음차단용 귀마개를 찾았고, 룹 이어플러그를 알게 된다. 내돈내산으로 구매 후 사용후기를 소개한다. loop 룹 이어플러그종류인게이지, 익스피리언스, 콰이어트가 기본종류. 각 종류마다 플러스 버전이 있어 추가적인 소음차단(약 3~9dB) 효과가 가능. 세 종류를 올인원으로 담은 스위치버전도 있음사이즈XS / S / M / L 가격가장 저렴한 콰이어트가 32,900원가장 비싼 스위치가 82,000원구매처Loop Official loop 룹 이어플러그.. 일상다반사 2025. 2. 9. 더보기 ›› 독서모임이 꼭 필요한 이유|북튜버 독서모임 추천 최근 2개의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하나는 블로그 공부를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어 시작했고, 또 다른 하나는 교양공부를 위해 지인들끼리 만든 모임이다. 자의 반 타의 반 느낌으로 시작하긴 했으나 얻은 것이 참 많기 때문에, 독서모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해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독서모임의 장점 독서편식을 줄일 수 있다. 보통은 독서모임에서 타인이 선택한 책을 읽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주최자가 아닌 이상)특히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독서모임이라면 더더욱 내가 접하지 않은 영역의 책일 확률이 높다.혼자라면 절대 고르지 않았을 책을 읽다 보면 시야가 확실히 넓어진다. 나는 주로 한국소설이나 에세이류의 책을 많이 읽는데, 독서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로그, 브랜딩, 세.. 독서 2025. 2. 2. 더보기 ›› 치과비용 천만원 아끼기|닥터텅스 치실 혀클리너 추천 작년 말, 평범한 아침식사를 하던 중 콰작하고 무언가를 씹었다. 실체를 파악해 보니, 아주 오래전 크라운 치료를 했던 어금니 하나가 너무 오래된 나머지, 크라운의 재료가 깨져버렸다. 그리하여 방문한 치과.돈 백단위가 왔다 갔다 하는 진료비를 듣고 머리가 아찔해졌다.돌아오는 길에 충치예방만이 부자 되는 길이다 생각하며 이런저런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두어 달 써보면서 이거다 싶은 제품 2가지를 추천하려 한다. 닥터텅스 치실 닥터텅스 치실은 일명 '치실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불었다.이유인즉슨, 27미터짜리 치실 하나에 올리브영에서 6,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오랄비 치실 50미터짜리가 3,000원 남짓함을 감안하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 4배 가까운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일상다반사 2025. 2. 1. 더보기 ›› 목표달성을 성공으로 이끄는 책 추천 - 브라이언 P. 모런의 <위대한 12주> 신년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막막한 기분이 든다면, 또는 계획을 세우기는 하나 늘 세우는 데서만 그친다면, 뭔가 효율적이고 잘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바로 다. 위대한 12주 | 브라이언 P. 모런 - 교보문고위대한 12주 | 단언컨대 이 책이 단기간에 성과를 네 배 이상 향상시킬 것이다!펩시, 알리안츠, 던킨, 파파존스 피자, 티파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압도적인 성과 뒤에는 바로 ‘12주 프로그램’product.kyobobook.co.kr 사실 나는 만다라트 계획표를 다 세우고, 요새 하나씩 도장 깨기 하듯 기록을 쌓고, 계획을 실천해 나가는데 아주 열을 올리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한 계획을 실행해보진 않았다. 다만, 그러한 계획이 왜 .. 독서 2025. 1. 20. 더보기 ›› 새해 계획 잘 실천하는 법|쌓인 기록의 힘 어느 덧 25년의 1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아직까진 새해의 계획들을 착실히 실천해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 작심삼일이 되버린지 오래라는 사람도 있겠다. 실천하지 않는 계획은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계획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바쁘게 살다보면 이것 저것 세워놨던 것들을 다 잊고, 원래 하던대로 게으르고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세워둔 계획을 잘 지키기 위해, 계획을 자꾸 들여다보고 인식하기 위해, 내가 사용하는 도구 3가지를 공유해본다. 1. 다이어리 3년 전부터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써왔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는 예쁘게 써야지, 정갈하게 써야지 하는 순간부터 망한다고 생각한다.물론, '다꾸' 같은 취미가 있을정도로 잘 꾸며놓은 다이어리는 보기 좋지.. 일상다반사 2025. 1. 19. 더보기 ››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