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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대출, 디딤돌 대출 금리 인상! 왜 오르는 건데? 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시스템인 버팀목 대출과 디딤돌 대출.은행의 여러 대출의 금리상승에 힘입어, 믿고 있었던 버팀목, 디딤돌 대출의 금리마저 24년 8월 16일 자로 인상하게 되었다.   금리, 얼마나 오르나?구분현행변경디딤돌대출(일반)연 2.45% ~ 연 3.55%연 2.65% ~ 연 3.95%디딤돌대출(신혼)연 2.15% ~ 연 3.25%연 2.35% ~ 연 3.65%버팀목대출(일반)연 2.10% ~ 연 2.90%연 2.30% ~ 연 3.30%버팀목대출(신혼)연 1.50% ~ 연 2.70%연 1.70% ~ 연 3.10%버팀목대출(청년)연 1.80% ~ 연 2.70%연 2.00% ~ 연 3.10%*출처 - 주택도시기금 기금 e 든든 공지사항 8월 16일 이후 신규 가입자의 경우, 변경.. 일상다반사 2024. 8. 19.
후배에게 일 맡기는 방법|현명하게 일을 맡기는 기술 9년 차 직장인으로 살다 보니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후배 직원들과 잘 지내는 것 역시 정말 중요해졌다. 요즘은 사실 상사보다 더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 상사에겐 그저 시키는 것만 최선을 다하면 중간은 갈 텐데, 후배들에겐 잘 알려주는 사람, 일을 함께 하기 좋은 사람 등등이 되어야 하니, 피곤하다. 일을 좀 맡기고 싶은데 어떻게 그걸 전달해야할지, 후배의 마음에 안드는 일처리 방식을 어떻게 고치게 할지,고민이 많았던 요즘,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확 끌려 냉큼 읽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38321 일을 잘 맡기는 기술 | 모리야 도모타카 - 교보문고일을 잘 맡기는 기술 | 실무를 꼭 쥐고 있는 리더가 가장.. 독서 2024. 8. 17.
일상생활을 잘 버텨내는 힘 회사에서 크게 많은 일을 하지 않았던 보통의 날을 보내고, 퇴근 후 집에와서 왜인지 모르게 녹초가 되었던 날들. '왜 이렇게 힘들지''너무 지쳐서 집에 오면 아무 것도 못하겠어'이렇게 반복되는 나날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자극이 되어 줄 책 한 권을 소개한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74053 마녀체력 | 이영미 - 교보문고마녀체력 | 세상 모든 직장인을 위한 반전 있는 운동기책만 파고들던 저질체력의 에디터는 어떻게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을까? 지금 운동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고민하는 사product.kyobobook.co.kr 마녀체력?  "마흔, 여자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의 준말이다... 독서 2024. 8. 15.
정말 잠실부터 다산까지 지하철로 27분? 8호선 연장 지하철 탑승 후기 기존에 남양주 다산에서 잠실까지 가려면 이용 가능한 최단 시간의 대중교통은 광역버스(빨간 버스)였다.그러나 버스를 타본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 위에서 정말 전쟁을 치른다. 중앙선을 타고 왕십리까지 진출 후 2호선을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돌아가므로 비추, 시외버스로 강변까지 간 뒤 2호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이것도 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제법 길어서 교통체증으로부터 시간을 보장할 수 없다.이런 어려움을 겪었던 구리, 남양주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잠실까지 30분이면 교통체증 없이 진출 가능한 8호선 연장! 8월 10일 정식으로 개통하는 날에 맞춰, 연장된 8호선을 직접 탑승해보았다. 나는 8호선 문정역에서 남양주 다산에 위치한 다산역까지 탑승했다.   주말 .. 일상다반사 2024. 8. 11.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보면 좋을 책|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쓰기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글쓰기'와 관련된 책이다. 작가는 본인이 글을 직접 쓰기도 하고, 타인의 글을 편집하는 작업도 많이 했기 때문에,글을 쓰는 관점과 글을 고치는 관점, 모두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어떤 플랫폼을 이용한 글쓰기라도 시작하려 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 책이다. 책 겉표지 하단에 쓰여진 것처럼,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쓰기를 하게 도와줄 것이다.  글을 쓰기 전 생각해 볼 것 왜 쓰는가?무엇을 쓸 것인가?누구를 위한 글인가?글을 쓰기에 앞서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고민해 보면 좋다. 글의 방향성을 만들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이 세 가지 질문의 답에 따라, 같은 주제라도 다른 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글쓰기와 독서의 상관관계 글을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분명히 다른 영역이다. 그러나 .. 독서 202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