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메일이 고민인 직장인에게 추천｜쉽게 비즈니스 영어 표현 공부하는 스터디파이 구독서비스

 

무역회사 직장인 9년 차.

영어전공자 아니고, 영어회화 능통자도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영어메일과 씨름하는 직장인이 되어 있었다. 

비즈니스 영어는 우리가 수능공부하며 배웠던 영어와 많이 다르다.

 

쉽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영어에 접근할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이 한창일 때 만났던 강의 플랫폼 스터디파이에서 최근 구독서비스를 출시했다. 

매일 짬 내서 강의를 듣는 건 부담스럽지만, 일주일에 10 문장 남짓 필수표현들을 배우면서 데이터를 쌓아가겠다는 마음이라면 꼭 구독해 보시라 추천한다. 

 

내가 받은 구독메일.

 

메일은 언제 오나?

 

일주일에 2회. 수/금 또는 화/목 주기로 메일을 보내준다. 

 

비용은?

 

비용은 무료! 

무료지만, 실무에 도움 되는 진짜 비즈니스 영어를 알려주기 때문에 구독할 가치가 있고,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스터디파이의 다른 유료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영어로 "승인합니다", approve와 accept 중 적절한 것은?

 

업무를 하며 영어메일을 쓸 때,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주제일 것이다. 

우리는 두 단어 모두 '승인하다'라고 외웠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어떤 것을 택해야 할지 꽤 난감하다. 

스터디파이에서 알려준 내용을 짧게 소개한다. 

 

approve는 공식적인 승인이나 허가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표현. 주로 상사나 관리자 등의 승인이 필요할 때 쓴다. 반면, accept는 승인보다는 제안이나 초대를 받아들이는 뉘앙스를 가진다. 그래서 누군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수락할 때 주로 사용한다. 즉, 매번 approve만 사용하면 때론 너무 무거운 표현이 될 수 있고, 공식적인 문서와 관련된 상황에서 accept를 사용한다면 올바르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받았던 메일 하나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예문도 주고, 핵심 요약도 제공하기 때문에, 바로 써먹기도 좋고, 양이 많지 않으니 애써 외우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장점이 있다!

 

어떻게 구독하면 될까?

 

구독할 수 있는 링크를 함께 올린다. 

링크로 들어가, 내 메일주소를 남기면 방법은 끝.

 

▼구독하기 링크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78547

 

구독하다가 도움이 많이 된다, 또는 정말 제대로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스터디 파이에서 강의를 들어봐도 좋다. 

만약, 비즈니스 영어를 중급자 이상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업무 수준에서의 오고 가는 메일 정도라면, 아래 소개하는 강의만 들어도 꽤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은 정해져 있지 않은가!

수정해 주세요. 

빠른 회신 부탁드립니다. 

서류파일 공유 부탁드려요.

등등^^

 

▼내가 내돈내산으로 들었던 비즈니스 영어강의 <원어민처럼 쓰는 비즈니스 필수동사>. 기본에 충실한 강의다. 추천!

스터디파이

 

 

요즘은 이런저런 구독서비스가 참 많다. 

나 역시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구독서비스를 많이 가입해두고 있지만, 막상 메일들이 금방 쌓여 밀리기 일쑤다. 

스터디파이 비즈니스 영어 표현 구독서비스는 일주일에 2번, 하나의 주제, 매우 짧은 분량의 문장들을 소개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없다. 

또한 받아본 뒤 바로 그날 업무하며 실전적용해 볼 수 있는 문장들이기 때문에, 실제 메일을 써보면서 다양한 표현을 금방 습득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짬을 내서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오늘도 참조는 refer, 수정은 change 만 남발하고 있었다면, 일단 바로 구독부터 시작하자. 

스터디파이에서 오늘 받은 메일 중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메일 쓸 때 바로 활용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구독서비스를 활용한다면, 내 회사생활에 꽤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