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5 가락시장 다농마트 방문 전 필독! 온누리 상품권 사용 팁 공개 송파구 가락시장 가락몰에는 다농마트라는 대형 식자재 마트가 있다.맞은편에 위치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다농마트는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대용량 상품 또한 다양하게 있으니 주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에겐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마트. 일반 대형마트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사실 이게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온누리 상품권으로 다농마트에서 물건을 살 계획이 있다면 꼭 미리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공유한다. 다농마트 기본 정보 다농마트위치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가락몰 2층영업시간24시간 연중무휴전화02-407-1171주차가락몰 주차타워 이용가능(3만원 이상 구매시.. 일상다반사 2025. 8. 6. 더보기 ›› 베이비페어, 꼭 가야할까? 장단점 솔직 후기 나는 7월에 코엑스에서 진행된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었다. 가기 전에도 사실 고민이 정말 많았다. 아직 중기 임산부다 보니 육아용품을 구매는커녕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간들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나 있을까 망설여졌기 때문이다. 혹시 나와 같이 베이비페어를 꼭 가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녀온 뒤 내가 느꼈던 점을 정리해서 알려주고자 한다. 육아템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다양한 제품 구경 및 체험 가능 아직 육아템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더라도 알음알음 카시트가 필요하더라, 유모차를 사긴 해야 한다, 젖병소독기라는 제품도 있다더라 같은 정보 정도는 아마 임산부들이라면 알 법한 이야기다.나도 딱 그 정도였는데, 이런저런 브랜드에 냅다 들어가서 이런 브랜드가 있구나, 가.. 관람 2025. 8. 4. 더보기 ›› 잠실 조용한 전시회 데이트 추천|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 후기 데이트하기도 쉽지 않은 무더운 여름이다. 잠실 인근 연인과 함께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찾고 있다면, 너무 더운 여름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찾고 있다면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 매일이 휴가' 전시를 추천한다.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 매일이 휴가위치MUSEUM 209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 호텔 3층 -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운영시간화요일 ~ 일요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가격성인(20세 이상) 18,000원 / 청소년, 어린이(36개월~19세) 15,000원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 특별할인 10,000원문의02-6953-8016예약인터파크 -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 매일이 휴가 | NOL 티켓 네이버 - MUSEUM 209 - 네이버 지도 .. 관람 2025. 8. 3. 더보기 ›› 입덧 지옥 탈출! 실제 도움 된 내돈내산 아이템 4가지 추천 상중하로 놓자면 내 입덧은 그래도 중상정도는 됐던 것 같다.나는 빈속이면 울렁거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냄새나는 음식이나 국, 밥 등의 음식은 꼴도 보기 싫었다. 양치질은 할 때마다 고역이었다. 그렇다고 양치를 안 하자니 입 안에 남는 음식의 잔향 때문에 더 미칠 것 같은 매일이 이어졌다. 입덧 캔디, 매운 냉면, 상큼한 오렌지 주스. 입덧이 심한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스테디셀러들이고 나 역시 모두 먹어봤지만, 사실 내게 도움이 되었던 아이템은 따로 있었다. 지금 입덧으로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작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가 효과본 4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1. 창억떡 호박인절미, 아리울 떡공방 땅콩가래떡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무언가가 굉장히 절실했다... 일상다반사 2025. 7. 29. 더보기 ›› 임신 16주차 증상 총정리|입덧은 줄어들까? 여전할까? 어느덧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지도 약 4개월이 흘렀다. 현재는 20주. 입덧으로 고생한 지난 이야기들을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려 한다. 1. 임신 사실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나오기 시작하는 배. 배가 제법 나왔다. 어떤 옷을 입어도 숨기기는 어려우리 만큼 볼록하게 나온 수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바지 중 고무줄 바지여도 입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 두어 벌 정도 사뒀던 임무복을 몇 벌 더 사야겠다고 느끼고 있다. 좀 더 배가 나온다면 발톱을 깎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ㅎㅎ 2. 입덧의 완화 16주의 기적이라고들 들어보셨는지.나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5주부터 15주까지 입덧의 파도에서 허우적거렸다. 나의 입덧 양상은 체덧에 가까웠다. 토는 한 번도 하지 .. 일상다반사 2025. 7. 28. 더보기 ››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