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내돈내산! 모든 것 활용하기｜직장인 영어공부 꿀팁

이전 포스팅에서 영어공부 어플 '스픽'을 추천했었다. 

오늘은 스픽에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나의 루틴

• 매일 기본 수업 듣기
• 매일 단어 공부하기
• 한 주에 1~2번씩 프리토킹 후 관련내용 복습
• 탐색으로 재밌게 공부하기, 재밌는 표현 습득 후 기록, 따라해보기

스픽의 모든 것 활용하기

코스 선택

직장인들이 매우 활용하기 좋은 생활영어를 가르쳐 준다!

 

스픽은 '레벨0 왕초보' 단계부터 '레벨3 고급' 단계로 구성되어있다. 

단계별로 수업이 다섯 가지 코스 이상 들어있다. 

일상 회화를 내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해서 들을 수 있고, 

엄마아빠 영어, 대학 캠퍼스 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주제에 맞는 학습 코스도 있어 선택의 범위가 넓다.

 

나는 '레벨2 중급'의 코스를 이용 중이며, 

'레벨1 기초'의 스피킹 시리즈도 왔다갔다 하며 공부하고 있다. 

 

WORD SMART

단어에 특화된 코스도 있다. 

그러나!

'MENU : 메뉴판' 이렇게 단어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could we see the (______), please? 

check / reservation / menu

 

이런 식으로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이라, 

단어를 문장 속에서 배우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 단어가 실제로 어떤 문장 속에서 활용되는지

습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

짬짬이 들어가서 단어를 공부해주고 있다.

 

프리톡

스픽의 자랑이자, 최고의 장점.

AI와 1:1로 대화를 직접 하는 기능.

주제없는 완전한 프리토킹 OK.

해외 식당에서 주문하기, 영국 발음 마스터 등과 같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화해보는 것도 OK!!

개인적으론 전화영어보다 훨씬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느꼈다. 

 

또한 프리톡의 최강점은 틀린문장을 고쳐준 뒤, 

고쳐진 문장을 여러 번 스피킹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처음에 이 시스템을 접하고 어디에도 없던 방식에 무한 감동을 받았다...

 

틀린 문장은 높은 확률로 다음에 또 틀리는데, 

고친 문장으로 반복학습을 하니, 

확실한 교정효과를 볼 수 있다. 

 

탐색

"우리는 고군분투중이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바로, "We're fighting an uphill battle."이다. 

10년 넘게 공부했어도 몰랐던 표현이었다. 

 

탐색 탭에서는 원어민들이나 알법한 문장을 알려준다!

나에겐 낯선 표현이 많다보니 자꾸 잊어버리게 되서 

노트에 직접 기록하고 여러 번 들춰 보고 있다.

저장탭 활용

이상하게 반복을 해도 기억에 잘 안남거나,

유달리 헷갈리는 문장들이 있다. 

그런 문장은 저장해두고, 여러 번 복습한다.

챌린지 

매달 30일 연속 수업듣기, 1,000문장 말하기 등과 같은 

챌린지가 오픈된다. 

매월 1일 챌린지 도전 후 완수하면, 

다음달 말일에 완수한 사람들 중 추첨해서 선물을 준다.

동기부여가 팍팍 된다. 

 

사실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거의 안든다.

잠깐 재밌는 문장을 배우고, 

화면 속 외국인과 수다를 떠는 기분이다.

외국인 앞에서 작어졌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주 초급의 회화수준이라고 할지라도!

이용 가능한 어플이다. 

 

영어회화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단 7일 무료체험이라도 먼저 해보라고 강력추천 하고 싶다. 

무조건, 누구든 학습 가능한 스픽과

올해는 영어를 정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