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2 입덧 지옥 탈출! 실제 도움 된 내돈내산 아이템 4가지 추천 상중하로 놓자면 내 입덧은 그래도 중상정도는 됐던 것 같다.나는 빈속이면 울렁거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냄새나는 음식이나 국, 밥 등의 음식은 꼴도 보기 싫었다. 양치질은 할 때마다 고역이었다. 그렇다고 양치를 안 하자니 입 안에 남는 음식의 잔향 때문에 더 미칠 것 같은 매일이 이어졌다. 입덧 캔디, 매운 냉면, 상큼한 오렌지 주스. 입덧이 심한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스테디셀러들이고 나 역시 모두 먹어봤지만, 사실 내게 도움이 되었던 아이템은 따로 있었다. 지금 입덧으로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작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가 효과본 4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1. 창억떡 호박인절미, 아리울 떡공방 땅콩가래떡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무언가가 굉장히 절실했다... 일상다반사 2025. 7. 29. 더보기 ›› 임신 16주차 증상 총정리|입덧은 줄어들까? 여전할까? 어느덧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지도 약 4개월이 흘렀다. 현재는 20주. 입덧으로 고생한 지난 이야기들을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려 한다. 1. 임신 사실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나오기 시작하는 배. 배가 제법 나왔다. 어떤 옷을 입어도 숨기기는 어려우리 만큼 볼록하게 나온 수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바지 중 고무줄 바지여도 입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 두어 벌 정도 사뒀던 임무복을 몇 벌 더 사야겠다고 느끼고 있다. 좀 더 배가 나온다면 발톱을 깎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ㅎㅎ 2. 입덧의 완화 16주의 기적이라고들 들어보셨는지.나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5주부터 15주까지 입덧의 파도에서 허우적거렸다. 나의 입덧 양상은 체덧에 가까웠다. 토는 한 번도 하지 .. 일상다반사 2025. 7.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