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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1억을 모으는 과정|1억 모으기가 힘든 이유 직장인들은 물가의 오름세를 점심값을 통해 절감한다.  입사초반 한끼에 7,000원 내외로 하던 메뉴도 요즘은 12,000원을 쓴다. 그러니 점심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회사에서 점심값이 너무 비싸 돈을 아끼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갖고 다닐까 한다 했더니, 돌아오는 말.  "점심 한 끼 먹는걸로 뭘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해. 그 돈 모아서 뭐할건데~?" 현실은 이렇다.  '구질구질' 이라는 말이 날 또 속상하게 만든다. 돈을 모으는 행위는 주위 사람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한다.  의지가 바사삭 사라져 갈 때 나와 뜻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힘을 내기 위해 이 영상을 공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qZn7S7P7A 1억.. 일상다반사 2024. 7. 10.
부동산 공부가 처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책 2권 '부동산'은 경제분야의 늘 뜨거운 이슈다.  부동산으로 몇 억씩 벌었다는 사람 이야기는 너무 부럽고, 나도 공부해서 도전해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까마득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 읽어볼 만한 책 2권을 추천한다.   부동산 투자의 정석/ 부동산 김사부 지음(알에이치코리아)  '정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 답게,  기본적인 방향성과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본서를 읽어보고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싶거나,  한동안 공부하다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이 다시금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읽기 좋다.  다만, 예상치 못한 환경의 변화, 해외 경제의 영향 등은 고려되지 않고  순항하는 경제상황 속에서의 가정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현실은 그보다 더 많은 난관이 있고, 마냥.. 독서 2024. 7. 9.
회사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었던 3가지 생각 첫 직장에서 9년째 근무하고 있는중. 주위에서 '아직도 거기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한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머무르는 경우가 요즘엔 흔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한 직장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던 힘은  회사와 내 삶을 동일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늘 되새기는 3가지 생각이 있다.  한 직장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는 힘어제의 동지는 내일의 적업무가 겹치지 않아 좋은 관계였다가도  새로운 업무분장으로 동일 업무를 함께 하다보면 관계가 틀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갑작스레 공공의 적이 생겨 돈독해지기도 한다.  함께 입사해서 연봉도 같은 폭으로 오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달으면 빈정이 상해 괜히 동료를 원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작장동료에게 모든 걸 다 내보일 필요가 없.. 일상다반사 2024. 7. 8.
당신의 의지를 믿으시나요? 작심삼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  벌써 한 해도 반이 지나고, 7월의 첫째주 주말이 지나고 있다.  새해에 세웠던 많은 결심들을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매년 여러 개의 계획을 세우지만 한 해가 끝날 때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간 세운 계획을 수행하다가 포기한다. 작심삼일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 바닥난 나의 의지력을 탓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이 온전히 우리의 잘못만은 아니다! 인간의 의지력은 시종일관 그렇게 강할 수 없다고 한다.  의지력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들여서 만들어 내는 힘인데,  줄곧 강한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살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찾아오는 에너지 고갈의 순간에 "자아 고갈"의 순서가 찾아오게 된다. 나는 결국 이것밖에 안.. 일상다반사 2024. 7. 7.
빠르고 쉽게 트렌드와 지식을 다 잡을 수 있다면! 경제 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사회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 라는데... 그게 쉬워야 말이지. 현실에 치여 퇴근 후 초죽음이 되는 하루 하루에경제신문을 매일 읽고 분석한다는 것은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경제신문 중에 딱 하나의 기사만 골라 공부해보자 마음먹고신문구독을 냅다 했던 적도 있었으나, 퇴근 후 책상에 앉아 기사를 들여다보며 분석을 하는 일은...열흘을 채 넘기지 못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구독형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고,매우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다.  경제나 시사를 공부하고 싶은데따로 시간을 내기에 부담스럽다거나,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거나,나는 경제적 지식수준이 높지 않아 책이나 신문을 보기에 막막하다면,구독형 뉴스레터를 강력 추천한다! 구독형 뉴스레터, 뭐가.. 일상다반사 202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