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주1 부모님과 싸우지 않는 결혼준비 하기 - 혼주를 위한 결혼식 만드는 꿀팁 결혼식의 꽃은 신랑, 신부라지만, 사실 '혼주'라는 말이 부모님을 가리키는 말인 만큼, 결혼식의 주인은 부모님이다. 내 손님보다도 부모님의 지인, 부모님과 연결된 가족, 친척들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부모님의 손님을 모시니만큼 부모님과 많은 의견 조율이 필요하지만, 사실 신랑, 신부는 준비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영역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칫 부모님의 의견을 소홀하게 되고 그러다 결혼 전에 대판 싸우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시집, 장가가는 마당에 부모님 마음에 상처 남기지 말자! 혼주의 마음을 이해하는 결혼식을 하자. 내가 해보니 이런 건 미리 신경 쓰는 게 좋겠다 싶은 4가지 팁을 정리해 본다. 식장가서 함께 식사해보기 대부분의 결혼식장에서 계약 전 또는 계약 후 식사를 해볼 수 있는 .. 결혼준비 2025. 3. 1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