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srt1 여수여행 뚜벅이와 자차 중 고민이라면, 장점과 단점 비교 나는 여수여행을 앞두고 자차를 가져갈지, 기차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뚜벅이로 갈지 매우 고민이 많았다. 결론은 자차를 이용했는데, 여행을 준비하며 느꼈던 점, 직접 가서 보니 어떤 선택이 더 나았을지 생각한 점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자차 이용 장점 이동의 제약이 없다. 조금 먼 거리의 명소도 방문의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고속도로로 여수까지 간다면 중간중간 들릴 수 있는 휴게소도 여행의 작은 재미다. 게다가 두 손이 가벼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다. 우리는 여행 후 그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갓도나스'를 선물로 몇 박스 사 왔는데, 이것 또한 자차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점이다. 차가 없었다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져온 짐에 감히 선물까지 넉넉하게 사 올 생각은 못했을 거다. 단점 운전자가.. 여행 2025. 3.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